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외로움을 느끼는 인구도 늘어나고, 그에따라 함께 급성장 한 것이 바로 반려동물 분야 입니다. 가끔 보면 차라리 동물이 인간보다 낫다고 느낄만한 일들이 종종 있는데요. 이제 한 마리의 동물이 아닌 가족의 의미를 지닌 반려동물을 위한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이란?
-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은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에서 지난 2012년 부터 시작된 것으로 매년 4회, 전국 5개 시에서 동시에 치러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유통, 수입검역과정, 동물학대방지 및 사후관리, 동물보호법 계도, 동물교감, 동물매개치료, 동물사양(품종)관리, 특수견 관리, 사육 및 분양, 핸들링, 반려동물 관련 상담. 교육. 훈련 등 다양한 제반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예전에 비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반려동물의 수와 더불어 싱글족의 증가를 볼때, 앞으로 반려동물 가구는 더욱 늘어날 것이며, 이에 따라 반려동물관리사는 가장 유망한 직업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예상 됩니다.
반려동물관리사 취업
- 반려동물관리사를 취득하게 되면, 동물병원, 애견카페, 애견호텔, 보험업, 반려동물 장례업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거의 모든 분야에 취업이 가능하고, 앞으로 반려동물 시장이 크게 확되될 것으로 예상되 전망은 밝다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취득 요건
-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실기 대체 직무교육까지 이수가 가능 합니다.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은 3월, 6월, 9월, 12월 분기마다 시험이 있어 1년에 총 4번의 응시기회가 있습니다.
1차 실기시험은 "반려동물총론", 펫시터(dog), 펫시터(cat), 브리더 입문, 펫매니저로 총 5과목이며, 각 과목은 25문제씩 총 100문항입니다. 과목당 100점 만점에 40점 이상, 총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오늘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반려동물시장이 많이 발달한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반련동물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들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커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제2의 인생 준비차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한번 취득해 보시는게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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