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7등급 신용카드 발급 조건

현대 사회에서 신용카드는 구매자의 입장에서 현금보다 훨씬 더 선호하는 지불방법 인데요. 거스름 돈을 계산하거나 지갑에 돈이 없어 난처한 경우를 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용카드의 경우 말 그대로 개인의 신용을 보고 발급해 주는 것 이기 때문에 7등급 부터는 신용카드를 발급받기가 다소 어려울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7등급의 신용등급인 분들이 신용카드를 발급받기 위한 조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사회에서 개인의 신용등급은 경제활동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 인데요. 평소 신용등급을 잘 관리해 높은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면 괜찮지만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신용등급이 낮다면, 기본적으로 급한 돈이 필요할 때 은행으로 부터 대출을 받기 어려우며, 설사 대출을 받는다고 해도 높은 수준의 이자를 지불해야 합니다.

 

 

신용등급이 7등급인 분들은 위에서 말씀드린 대출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를 발급 받을 때에도 조건을 갖추셔야 하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1. 3개월 이상 꾸준한 소득증빙

2. 은행발급 신용카드의 경우 3개월 이상의 꾸준한 소득증빙 + 평균 잔액이 100만원 이상.

3. 월 15만원 이상의 보험금을 6개월 이상 납부한 납부 내역 증빙

4. 각 카드 발급사 별 기준에 따른 부동산 또는 기타 재산 증빙자료

 

위 4가지 사항 중, 단 한가지라도 해당이 된다면 신용등급 7등급이신 분들도 쉽게 신용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신용등급 관련 규제가 2016년 1월 부터 공공요금과 통신비를 6개월 이상 연체 없이 잘 납부했다는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개인신용 평가시 추가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가 개정 되면서 약 2000여 명의 신용등급이 올랐다고 합니다.

 

 

그 중 7등급에서 6등급으로 올라간 사람이 가장 많다고 하는데요. 7등급과 6등급, 단 한단계라고 해도 은행 대출시 금리가 약 3.4%나 차이가 난다고 하니, 신용등급을 가볍게 보아서는 안되겠죠?

 

신용카드의 혜택이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고 해도 현금사용 보다는 사용하기 훨씬 편리하기 때문에 쉽게 카드를 잘라버릴 수도 없는 만큼 신용관리 잘 하셔서 신용카드 쉽게 잘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