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전기요금 조회하기 / 전기요금 누진세 피하세요

요즘 핫한 이슈가 무더운 날씨와 더불어 전기요금 누진세로 인한 전기료 폭탄이야기로 매일 뉴스가 시끄러운데요. 평년과 다르게 높은 온도로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용품의 사용의 증가로 전기요금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 전기요금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기요금 누진세로 인해 내가 이번달 얼만큼이나 전기를 썻는지, 전기요금은 얼마나 나올지 굉장히 궁금한데요. 내가 살고 있는 집이 일반 주택 또는 별도로 전기요금 청구서가 고지되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면 한전 홈페이지를 통해 전기요금 조회가 가능 합니다.

 

 

먼저, 포털사이트에 "한전사이버지점"을 검색해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http://cyber.kepco.co.kr로 접속합니다.

 

아래 메인화면에서 빨간색으로 표시해 드린 "간편조회"를 클릭합니다.

 

 

간편조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전신청이 필요한데요. 2013년 이후 최초 한번만 사전신청을 하면 간편조회를 할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사전신청을 하기 앞서 한전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요. 회원 가입을 하시고, 간편조회 사전신청을 하면 한 가지 고비가 더 있는데요 바로 고객번호를 알고 있으셔야 하는데요.

 

 

위 화면과 같이 고객번호 찾기를 통해 쉽게 조회가 가능하고, 한전고객번호 123번으로 전화하셔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전신청까지 다 마무리 하셨으면, 다 오셨습니다. 미리 조회해 두었던 고객번호를 잘 기억해 두셨다가

한전 홈페이지 (http://home.kepco.co.kr/kepco/main.do)로 접속합니다.

 

 

메인화면 중간 부분에 위 캡쳐 화면을 보실 수 있을 텐데요. 요금조회 버튼을 클릭해 고객번호를 넣고 조회하면 간단하게 전기요금을 조회 할 수 있습니다.

 

싱가폴의 한 왕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발명품은 에어컨이다"라고 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서도 사람이 지치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인데요.

 

전기요금 누진세로 인해 우리같은 많은 서민들이 폭염에 전기세가 무서워 에어컨도 켜지 못하고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전기요금에 관한 정책이 나와 전기요금 걱정 없이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