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볼리 그림동화 , 해외 전래동화를 한국어와 영어로 배우기

외국어 학습은 어렸을 때, 빨리 시작 할 수록 더욱 효과가 좋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았고, 실제 중국의 조선족의 경우 어린시절 한국어와 중국어에 모두 노출되어 자연스럽게 2가지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 합니다.

 

그래서 오늘 어린아이들이 좋아 할 그림 동화를 영어로 읽어주는 사이트인 "OllyBolly" 라는 사이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올리볼리 그림동화는 세계 여러나라의 전래동화를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하는 사이트로 어린아이 뿐만 아니라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나 대학생들도 쉽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위 올리볼리 그림동화 바로가기 를 클릭하시면 위 사진과 같은 메인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레바논, 르완다, 몽골, 베트남 등 여러 국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선택하지 못하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저는 몽고를 한번 선택해 봤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몽고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과 함께 아래에는 몽고의 전래동화를 선택해 볼 수 있습니다.

몽고 전래동화 중, 용왕의 노란종이라는 동화를 선택해 봤습니다.
영어와 한국어를 선택할 수 있고, 자막과 함께 음성도 지원이 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이와 같이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다 보면 아이의 생각하는 폭도 넓어지고, 문화적 창의력도 발달할 수 있다고합니다.
쉬운 내용과 간단한 문장으로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나 대학생들 역시 쉽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올리볼리 그림동화였습니다.